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토시 나카모토 (문단 편집) === [[일론 머스크]] === 일각에서는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사실 사토시 나카모토가 아니냐는 주장을 한다. 일론 머스크는 성공한 IT 기업가 출신으로 암호학과 경제학에 능통할 뿐 아니라, 억만장자이기 때문에 다량의 비트코인을 현금화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그가 계속 비트코인에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도 이러한 추측이 나오게 하는 배경이 된다.[* 그가 테슬라 자동차를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비트코인이 폭등하는 등 코인 시장이 크게 요동쳤다.] 대외적으로 머스크와 비트코인의 관련성이 생긴 최초의 시발점은 2017년이다. [[SpaceX]]의 전 인턴직원이었던 사힐 굽타(Sahil Gupta)가 [[비트코인]]을 개발한 사토시 나카모토가 [[일론 머스크|머스크]]일 것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근거로는 "[[페이팔]]이라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은행을 만들었고 2000년대 초반 도리안 사토시 나카모토와 서로 이웃관계여서 이름을 따오기도 쉬웠고, 경제, 수학, 고급 프로그래밍에 조예가 깊으며 암호학 논문에도 관심이 많았다"는 것이었다. 굽타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2008년 금융 위기]] 당시 은행 간 신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개발했을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이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사토시가 [[비트코인/백서|비트코인 백서]]를 작성하였을 당시엔, 미 금융위기 1년전이었던 2007년이였기 때문이다.] 이에 머스크는 사토시 나카모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며 "몇 년 전 친구가 선물로 약간의 비트코인을 줬는데 잃어버린 게 전부다"라고 말했다. 물론 아직까지는 특별한 증거도 없고, 농담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무엇보다 일론 머스크 본인이 자신을 사토시 나카모토로 추측하는 주장들에 대해 근거 없는 소리라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057510?sid=101|직접 일축하여 논란을 종결했다.]] 다른 후보들과 달리 일론 머스크는 가장 가능성 없는 후보인 게, 일단 사토시 나카모토 정신 즉 탈중앙화 정신과 비트코인이 절대 투기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 [[위키리크스]] 비트코인 사태때도 사토시 나카모토는 부정적이었고 적극적으로 말렸었다. 그는 순수하게 비트코인이 화폐가 되기를 원했기에, 투기수단은 용납할 수 없었다. 시세차익에 대한 탐욕만으로 사고파는게 심해지면 화폐의 역할을 못하기 때문이었다.]는 철학과 '''정반대로 행동'''하여 '''투기선동'''을 이끌며[* 주식으로 치면 '''자본시장법 위반'''이며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더 큰 중범죄로 처벌될 행동'''이다. 암호화폐에 증권거래법 같은 체계적인 법이 없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미국에서 특정 주식회사를 두고 일론 머스크처럼 글을 쓰고 행동하면 감옥에서 10년 넘게 살아야 할 가능성이 높다.] 사토시의 비트코인 철학을 위협하는 태도만을 보이고 있으며, 그가 [[2021년]] 도지코인 어그로를 끌기 전인 [[2020년]] [[12월]][* 당시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직후, 즉 트럼프의 낙선이 확정적으로 가면서부터 갑자기 비트코인이 20퍼센트 이상 폭등하면서 역대 최고점을 향해 가고 있었다.]에 이미 본인이 트위터에서 "내가 비트코인이 뭔지 왜 관심을 두지 않았을까? 비트코인 초기에 참여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같은 어그로 트윗을 날리기 시작했고, 비트코인에 빨리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여러번 표현했었기 때문이다. 많은 대중들이 2021년에 그가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도입으로 암호화폐세계에 등장한 줄 알고 있기에 오해가 있지만, 그는 비트코인에 대해 아쉬움만 표현하던 사람이다. 2022년 3월에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 [[삼성|'''SA'''msung]], [[도시바|'''TOSHI'''ba]], [[나카미치|'''NAKA'''michi]], [[모토로라|'''MOTO'''rola]] 네 회사의 사명을 업로드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끼워맞추기에 불과하며 머스크가 이 트윗을 올린 목적도 불명이다. [[http://naver.me/5wm3PH5Y|#]] 해당목적이 btcs라는 사토시팀의 두번째 암호화폐를 겨냥한거라는 해석도 존재한다. 해당 코인은 꾸준히 바이낸스와 일론머스크를 언급했는데 바이낸스는 협력관계임을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